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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100세 |
| 설탕이 주범이다? |
| 건강정보 2016/01/26 10:54:19 [조회 : 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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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 연구에 따르면 고혈당 음식인 음료수나 패스트리, 케잌과 초콜릿등은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주 요인이다. 혈류에 바로 흡수되며 인슐린 등의 호르몬 변화를 야기시키며 여드름을 생성시킨다.
레이든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50대에서 70대사이의 혈액내 포도당이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늙어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의 혈액내 리터당 180g의 포도당이 있을 경우 다른 사람들보다 5년더 나이들어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와 수면, 그리고 에너지는 모두 다 연결되어 있는 요소로, 다이어트를 하며 설탕 섭취를 제한하면 그동안 잠들기 힘들었던 자신의 수면 패턴에 변화가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시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 든 음식을 먹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수면의 질이 다르게 나타났는데, 설탕이 든 음식을 먹은 그룹은 깊은 수면을 하는 시간이 더 적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다이어트 최고의 적은 지방이 아니라 설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설탕은 몸무게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설탕의 섭취량에 따라 하루에 0.8kg에서 0.75kg 사이의 몸무게 증감에 영향을 미친다.
심장 혈관계 질병을 연구하는 의사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설탕은 고혈압과 나트륨등의 복합적인 질병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 설탕을 추가적으로 섭취한 것의 25% 가량은 심장혈관계 병의 위험을 3배 더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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