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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1  시애틀부동산
시애틀 밀레니엄세대 14%..."엄마와 함께 살아요"

시애틀의 주거비가 폭등하면서 부모의 집으로 들어와 함께 사는 밀레니엄세대가 점차 늘어나는 있다.


부동산 사이트 질로우는 10일 아파트 등에서 사는 밀레니엄세대 가운데 다시 부모의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현재 시애틀 밀레니엄세대 가운데 14.4%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이는 2005년의 9.2%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이다.


그나마 시애틀은 부모와 함께 사는 젊은이들의 비율이 낮은 편이다. 미국 전체 평균은 무려 22.5%에 달한다.  


질로우는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모와 함께 사는 밀레니엄세대 비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지난 5년간 렌트비는 급격히 올랐지만 수입은 거북이 걸음으로 늘기 때문에 부모집으로 다시 들어가거나 아예 부모집에서 나오지 않는 젊은세대가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질로우의 분석에 따르면 주거비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지역에서 특히 이러한 현상이 심하다. 특히 렌트비가 중간 소득의 35%까지 차지하는 일부 대도시에서 부모와 사는 밀레니엄세대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밀레니엄 세대는 1980~1995년에 태어난 신세대로 미국 내 숫자가 8천만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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