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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1  시애틀부동산
시애틀 주택 소유주들 에퀴티 비율은?

미 주택 소유주들의 에퀴티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


아톰 데이타의 최근 집계 결과 올해 1분기 현재 미국의 깡통 주택 수는 전년동기 대비 29만 1000채 감소한 520만채다. 감소폭 기준으로 지난 2013년 1분기 이래 최저치다.


깡통주택 감소 속도가 둔화되면서 에퀴티 증가 속도 역시 한풀 꺾였다. 실례로 올해 1분기 20~50%의 에퀴티를 보유한 주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0만채(약 8%)나 감소했다. 전체 주택에서의 점유율도 36.1%로 2017년 1분기 38.6%에 비해 줄었다. 에퀴티 50% 이상을 보유한 에퀴티 리치의 비율 역시 1분기 1380만명으로 지난해 1400만명에 못미치고 있다.


아톰 데이타의 대런 블룸퀴스트 부사장은 "집값 상승으로 깡통주택이 계속 줄어들었다"며 "반면 에퀴티를 회복한 후 다시 재융자를 했거나 집을 판매한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택 소유율은 지난 2008년 4분기 이래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는 주택 소유주들이 주택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퀴티 리치는 주로 서부 해안 지역에 집중됐다. 하와이가 41.6%로 에퀴티 리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캘리포니아가 41.5%로 그 뒤를 이었다. 뉴욕(34.8%)와 워싱턴(33.1%) 그리고 오리건(31.8%)도 타 지역에 비해 많은 에퀴티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중에서는 샌호세가 66.1%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샌프란시스코(56%)와 LA(45.4%)가 톱 3에 올랐다. 호놀룰루(43.1%)와 시애틀(39.1%)도 상위 5위안에 랭크됐다.


이에 반해 루지애나(20.1%)와 미시시피(18%), 아이오와(17.2%), 그리고 웨스트 버지니아/ 일리노이(15.9%)는 깡통주택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지역으로 분류됐다. 도시중에서는 펜실베니아 주 스크랜던 (22%)와 루지애나 바톤루지(20%) 그리고 오하오오 영스타운(19.5%)의 깡통주택 보유 비율이 높았다. (헤럴드경제 특약)


▲에퀴티(Equity)란?


현재 주택 가격(시세)에서 주택 구입 당시 빌린 모기지를 빼고 남은 액수를 뜻한다. 예를 들어 현 시세가 60만달러인 주택이 있고 이 중 모기지가 30만달러라면 에퀴티는 집값의 절반에 해당하는 30만달러가 된다. 주택 구매 비용이 현 시세보다 낮으면 낮을 수록 더 많은 에퀴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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