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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1  시애틀부동산
연말까지 모기지 페이먼트 20% 오른다?

모기지 페이먼트가 연말까지 무려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발표됐다.


모기지 보험업체 아치 MI는 최근 경제학자들의 예상대로 올해 연말까지 모기지 금리(30년 고정 금리 기준)가 5.1%까지 오를 경우 남가주 지역의 평균 모기지 페이먼트(신규 주택 구입자 한정,다운페이먼트 10% 기준)가 현재보다 평균 2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치 MI는 LA 카운티의 집값이 시장 전망과 같이 연말까지 현재 중간가인 58만 5000달러 대비 7.5% 인상되고 금리가 5.1%가 되면 신규 주택 구매자의 모기지 월 페이먼트가 3775달러가 될 것이라고 점쳤다. 오렌지카운티는 5276달러로 전국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역시 집값이 약 6% 오르면서 금리가 5.1%가 되면 전년 대비 19% 인상된 2285달러의 월 모기지 페이먼트를 납부하게된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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