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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3/02  시애틀부동산
올해 금리 인상 4차례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올해 총 4차례의 금리 인상을 암시했다.


파월 의장은 27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금융서비스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의회증언울 통해 "지난해 12월 이후 경제전망이 더욱 강화됐다"며 "최근 임금상승률과 인플레이션 추이가 미 경제가 올바른 길에 들어섰다는 확신을 주고 있다.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이 연준의 목표달성을 위한 최선의 방법 이라는 자신감을 준다"고 밝혔다.


미 경제학자들은 파월 의장의 강한 낙관론에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를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연준이 당초 전망한 올해 3차례를 넘어 최소 4차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실제 파월 의장 역시 의회증언 직후 나온 금리인상에 대한 연준 의원들의 질문에 "지난해말 예상했던 올해 3차례 금리인상을 4차례로 올릴지를 미리 결정하지는 않겠다"고 말해 4회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CME그룹 등 금리선물시장에서도 연준이 올해말까지 최소 4차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35%로 높여 잡았다. 이는 26일 예상치 20%에 비해 무려 15%포인트나 오른 수치다.


파월 의장의 경제 낙관 전망이 나오면서 27일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99.24포인트(1.16%)내린 25,410.03에 거래를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전장에 비해 35.32포인트(1.27%) 하락한 2,744.28와 91.11포인트(1.23%) 낮은 7,330.35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연준은 다음달 20~21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하게 된다. (헤럴드경제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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