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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2/06  시애틀부동산
연초부터 집값 '급등세'...벨뷰는 평균 주택이 100만달러


100만달러에 매물로 나온 벨뷰 주택. (Photo: NWMLS)


시애틀 주택시장이 새해들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노스웨스트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NWMLS)에 따르면 1월달 킹카운티의 단독주택 가격이 일년전에 비해 20% 가까이 급등, 지난 2년래 최대폭으로 뛰었다. 


킹카운티 북부지역은 28%나 뛰었고 시애틀은 19% 그리고 벨뷰 등 이스트사이드 지역은 18%가 각각 올랐다. 페더럴웨이, 켄트 등 카운티 남부 지역은 11~17% 상승했다.


현재 킹카운티에 매물로 나와있는 주택은 총 3,915채에 불과해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해 20% 이상 줄었다.


시애틀의 단독주택 중간가격(median price)은 75만7천달러로 지난해 여름의 이전 기록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카운티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웨스트 벨뷰의 중간가격은 272만달러로 일년새 93%가 뛰는 폭등세를 보였다. 벨뷰, 커클랜드, 레드몬드 등을 커버하는 이스트사이드의 일반적인 주택 가격은 93만8천달러로 '밀리언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콘도 가격 역시 일년전에 비해 23%나 올랐다.


NWMLS 이사인 존 딜리 콜드웰뱅커베인 매니징 브로커는 "시애틀지역 부동산시장은 제한된 매물에 대한 바이어들의 수요가 어느때보다 강하다"며 "오픈하우스가 열릴 때마다 수백명의 바이어들이 몰린다"고 뜨거운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통상 1월은 연중 집값이 가장 싼 시기이지만 지난해 주택을 구입하지 못한 바이어들과 함께 아마존 등 하이텍기업에 취업해 타주에서 오는 이주자들도 집을 구하고 있어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열기를 뿜고 있다.


NWMLS에 따르면 노스 시애틀, 퀸앤-매그놀리아, 사우스이스트 시애틀, 웨스트 시애틀, 커클랜드-브라이들 트레일 그리고 배션 아일랜드 지역은 집값이 일년새 30% 이상 뛰었다.


킹카운티에서 일년전에 비해 집값이 떨어진 곳은 한곳도 없지만 머서 아일랜드와 이넘클러는 지난 일년간 상승폭이 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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