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크레딧 점수를 높일 수 있다. 크레딧을 향상시킬 수 있는 7가지 팁을 알아보자.
1. 크레딧 리포트
일년에 한번씩 Fair Credit Reporting Act에 의해서, 전국적인 신용조회 회사 Experian, Equifax, TransUnion에서는 소비자들이 무료로 개인 크레딧 리포트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한 곳에서만 크레딧 리포트를 받지 말고, 세곳 모두에서 받아 리포트에 잘못 나온게 없는지 확인해 보자. 만약에 오류가 있다면 각 크래딧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링크를 찾아서 따라하면 된다.
▲Experian: http://www.experian.com/
▲Equifax: http://www.equifax.com/home/en_us
▲TransUnion: http://www.transunion.com/
2. 크레딧을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자
좋은 크래딧을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신용조회 회사에서는 소비자들의 크레딧을 추적, 3자리수인 크레딧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 만약에 크레딧 점수가 낮으면 대출을 받을때 불리해 대출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대출 승인을 받더라도, 높은 이자를 부담해야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이나 자동차를 사고 싶다면 크레딧 점수를 향상 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크레딧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제때 돈을 값고, 빚은 크레딧 한도의 3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크레딧카드 계약 조건과 기간을 정확히 알자
크레딧카드 계약서에 나와있는 조건(terms and conditions)를 꼼꼼하게 읽자. 대금을 상황해야 하는 기간, 이자율, 연회비, 벌금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하고 있기 때문에 연체로 인해 이자율이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매달오는 청구서 꼼꼼히 읽자
어렵게만 보이던 크레딧 청구서는 2012년 2월부터 '신용카드법(The Credit Card Act)'에 의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 청구서는 늦게 낼때는 얼마를 내야 하는지, 얼마를 냈는지, 이자율은 얼마인지를 기재해야 한다. 만약에 청구서를 보다 의문점이 있으면 사용 중인 크레딧카드 회사에 직접 전화하거나 National Foundation for Credit Counseling (NFCC)에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NFCC: http://www.nfcc.org/
5. 완납을 하거나 빚을 청산하자
신용카드법에 의하면 카드대금청구서는 만약에 카드 사용금액의 최소한만 낼 경우에는 전체 사용금액을 값을 때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명시하여야 한다.
돈을 값을 때는 새로운 빚을 만들지 말고, 빌린 돈을 갚는데 주력하자. 그리고 최소 지불금액 보다 많이 갚도록 하자.
6. 자신의 소비습관에 맞는 크레딧카드를 사용하자.
자신에게 맞는 크레딧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페이먼트 기간을 고려하자. 왜냐하면 제때 돈을 갚지 않았을 경우, 이자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토어 크레딧카드를 조심하자, 특히 이자율이 0%인 경우, 만약 제때 납부하지 못하면 엄청난 이자율이 부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 연회비도 신중하게 고려하자. 만약 연회비가 50달러인 항공사 마일리지 크레딧 카드를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폐기시키는 것이 낫다.
7. 카드를 해지하기 전에 두번 생각하자.
크레딧점수는 어떤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크레딧 사용한도에서 얼마만큼의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평소 크레딧카드 사용과 크게 차이나는 소비를 하거나 크레딧카드를 해지하면 크레딧 점수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다. 만약 갖고 있는 크레딧카드를 줄이고 싶다면, 한꺼번에 해지하는 것 보다 하나씩 취소하는 것이 좋다.
여러개의 크레딧카드를 소유하고 사용 잔고액이 낮을수록 좋은 크레딧을 쌓을수 있다. 항상 크레딧 잔고액을 낮게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도록 해야한다. 또 가지고 있는 카드를 골고루 사용, 크레딧카드 회사에서 카드를 해지시키는 일이 없도록 한다. 만약 너무 많은 카드를 소유하고 있어서 돈을 쓰고 싶은 유혹에 빠지거나, 빚을 값는데 허둥되고 있다면 크레딧카드를 해지해서 크레딧점수가 깍이는 것이 돈을 갚지 못해서 발생하는 악영향 보다 낫다.
(유니뱅크 제공)
http://www.seattlem.com/news/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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